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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 뜻과 회원국 나토란 소련을 견제하기 위한 동유럽의 집단방위기구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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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인 NATO는 2차세계대전이후 강대국이 된 소련과 공산주의를 견제하기 위한 동유럽국가의 집단방위기구이다. NATO의 조항 중 중요한 점의 하나는 적국이 NATO 회원국 하나를 공격하면 이것은 곧 NATO 회원국 전체의 공격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현재의 러시아나 중국은 NATO의 세력확장에 불편한 기색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들이 불편한 만큼 NATO 는 그만큼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는 것도 사실이다.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 뜻과 회원국
나토란 소련을 견제하기 위한 동유럽의 집단방위기구

북대서양 조약기구인 나토 nato 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설립되었다.

동유럽국가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강대국으로 일어선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서 였다.

독일과 유럽의 국가재건 중 서방측의 화폐 개혁으로 소련의 자원 공급 봉쇄가 하나의 원인이기도 하다.

이후 미국은 유럽 국가들에 대대적인 원조와 공급을 하면서 조약을 체결하게 된다.

설립의 목적

소련이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동유럽의 위협으로 떠올랐다.

유럽을 원조하던 미국은 대대적인 지지와 함께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 동유럽 국가들이 하나의 기구를 설립하게 되는데 이것이 지금의 나토 NATO 이다.

나토는 National Atlantic Treaty Oranizaion 의 앞글자를 딴 영문표기이다.

나토의 주된 설립 목적은 소련과 함께 공산주의자들의 위협을 방어하고 견제하는데 있다.

2차대전으로 피해를 입은 국가들이 대다수로 이루어져 있고, 여기에는 미국과 캐나다도 포함된다.

소련이 붕괴한 이후 동유럽 국가들은 나토에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하였다.

집단방위기구

나토의 가입국가들은 조항의 중요한 점이 하나가 있다.

나토 회원가입국이 적국으로부터 무력공격을 받았을 경우 이는 나토 회원국 전체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는 점이다.

지금도 유지되고 있는 조항이기도 하다.

만약 NATO 가입국이 공격을 받게 되면 전체 가입국은 공격으로 간주 북대서양조약기구인 NATO 를 중심으로 군대가 소집하게 된다.

NATO 회원국

초기의 회원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의 동유럽과 미국과 캐나다 정도였다.

소련 붕괴 후 일부 동유럽 국가들 또한 NATO 북대서양조약기구에 회원으로 가입되었으며, 현재는 UN 상임이사국으로 있는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고 있기도 하다.

현재 NATO 회원국은 다음과 같다.

  • 가입년도 / 국가
  • 1949년
    미국, 영국, 포루투칼, 노르웨이,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아이슬란드, 프랑스, 캐나다, 벨기에, 덴마크
  • 1952년
    터키, 그리스
  • 1955년
    독일
  • 1982년
    스페인
  • 1999년
    폴란드, 헝가리, 체코
  • 2004년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불가리아, 에스토니아
  • 2009년
    알바니아, 크로아티아
  • 2017년
    몬테네그로
  • 2020년
    북마케도니아

NATO 견제 기구

나토 설립 직후 소련은 NATO를 견제할 동맹적인 기구가 필요했다.

그것이 바로 바르샤바 조약기구이다.

과거 소련에 인접했던 국가들 위주로 동맹으로써 기구가 설립되었지만, 소련의 붕괴이후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이탈하여 북대서양조약기구인 NATO 의 회원국으로 가입한 국가들이 대거 발생했다.

동시에 바르샤바 조약기구는 공식적으로 1991년 헤체되었으며 새롭게 다른 기구가 생기게 된다.

현재의 독립국가연합인 CIS 로 러시아를 중심으로 인접국이 가입되어 있다.

참고로 우크라이나는 독립국가연합인 CIS 준회원국이었으며 NATO에 가입을 추진하고 있었다.

만약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하면 러시아 입장에서는 앞마당에 북대서양조약기구 군대가 진을 치고 있는 모양새.

소련의 붕괴와 중국의 도약

소련 붕괴 이후 동유럽 국가들의 대거 NATO 가입이 발생했다.

이후 러시아는 민주주의와 경제협력체로써 재기를 다지고 있었고, 중국 또한 함께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게 된다.

이에 NATO 는 러시아와 함께 중국을 견제하는 집단방위기구로써 다시금 개편하고 있었다.

푸틴의 집권 이후 러시아는 다시 한번 과거 강대국으로써의 발판을 다지고 있기도 했는데 이에 강한 협력체는 중국이기도 하다.

이 둘의 협력은 UN 상임이사국으로써의 지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있기도 하지만, 러시아의 행보는 가끔은 중국의 발목을 잡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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