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기업 뜻 열정페이 강요하면 떠나야지.
회사 또는 기업은 최소한의 이익집단이고, 그렇기에 사람은 필요하다. 하지만, 회사일이란 것이 마음대로 될까. 부서가 있고, 장이 있고, 사원이 있으면, 일은 시켜야 하고, 보고를 하고, 마감을 해야 된다. 직원은 돈을 받고 일하는 존재이고, 사장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키는 존재이다. 이들의 최소한의 의리는 급여라는 것에 있다. 적지만 약속된 급여가 지급되지 않거나 또는 업무량이 높다면 어떻게 될까? 자연스레 블랙기업이 되기 시작할 수 있다. 이상적인 회사는 어디에도 없지만, 최소한 피할 수는 있지 않을까? 하지만, 여럿 회사를 다녀보면 하나쯤은 안좋은 것이 독버섯처럼 자리하고 있다.블랙기업 뜻열정페이 강요하면 떠나야지.ㅇㅇ
2024.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