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과 야당의 뜻과 차이 존재의 이유

뉴스에는 여당과 야당의 이야기가 매일 나옵니다. 여당은 대통령을 배출하고 지지하는 정당을 말하고, 야당은 대통령을 배출하지 못한 정당들을 말합니다. 여당은 대통령의 정책을 지지하고 이끌어 가는데 반해, 야당은 여당을 견제하고 다른 시각에서 여당의 정책을 검토하는 역할을 하는 집단이기도 합니다.

여당과 야당의 뜻과 차이
존재의 이유

정치와 시사뉴스를 보면 항상 나오는 단어가 여당 야당입니다.

줄여서 여야라고 하기도 합니다.

정확하게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이 단어만 나오면 항상 나오는 3가지가 있습니다.

여의도, 국회 그리고 파이팅 입니다.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둘째가라면 서러운 파이팅 넘치는 집단은 아마 국회가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당 야당 뜻

일단 여당과 야당의 뜻을 아는 것이 좋습니다.

여당은 한자로는 與黨 영어는 the ruling party 라고 합니다.
여당의 한자 與黨 은 與 ( 더불어 여 ) 黨 ( 무리 당 ) 을 사용합니다.
즉, 집권당으로써 무리를 이룬다는 뜻입니다.

야당은 한자로는 野黨 영어는 the opposition party 라고 합니다.
야당의 한자 野黨 은 野 ( 들 야 ) 黨 ( 무리 당 ) 을 사용합니다.
집권당인 여당 밖에 있는 무리를 말합니다.

여당 야당 차이

여당, 야당을 뜻은 알았고, 여당은 집권당, 야당은 집권당이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즉, 여당은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인 행정적 실제 집권당을 말하고
야당은 집권당의 견제세력으로써 집권당을 제외한 정당들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대통령을 배출한 당이 여당, 대통령을 경제하는 당이 야당입니다.

존재의 이유 하는 일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여당은 집권당, 야당은 견제세력이기도 합니다.

5년마다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를 통해 대통령을 배출한 당은 여당으로써 국가를 운영하기위한 행정을 시작합니다.

행정부랑 함께 하며 5년간 국정을 운영하게 되는데 지지세력은 당연히 여당이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견제 세력이 존재하는데 야당입니다.

야당이 여당의 정책을 거의 무조건적인 태클과 반대를 한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지만
관점이 시각으로 보면
여당의 생각에서 긍정적이라 하더라도 야당의 생각과 시각으로 보면 부정적인 요소들이 보일 수 있습니다.
즉

야당은 여당의 견제세력으로써 여당을 감시하고 대통령을 견제하며, 여당의 입법 등을 다른 시각에서 검토하는 역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