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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블스

건강하고 맛있는 쌀 원산지 표시 이해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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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맛있는 쌀을 고르기 위해 판매되고 있는 쌀의 상태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표장된 쌀의 경우 투명창으로 쌀의 상태를 직접 볼 수 있으며, 쌀의 원산지 및 등급 표시로 알 수 있습니다. 맛있는 밥을 위해 쌀을 고른다면 3가지를 알면 된다고 합니다. 품종, 단백질함량, 도정일자를 확인하면 됩니다.

쌀 등급 표시

기왕 먹는 삼시세끼 밥을 먹는데 맛있게 먹는 것이 도리 아니겠나요.

맛있는 쌀로 밥을 짓소 스팸에 김치만 있으면 됩니다.

맛있는 밥을 위해 쌀을 고르다고 한다면 판매 중인 쌀의 앞면에 기록된 등급표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쌀을 고르는 대중적인 여러 방법은 먼저 3가지를 확인해 보라고 합니다.

품종

등급 표시에 기록된 것 중 혼합인 경우와 단일품종으로 기록됩니다.

단일품종으로 기록된 것이 맛이 좋다고 합니다.

혼합인 경우 여러가지 단일품종들이 일정비율로 섞여 있기 때문에 똑같이 밥을 해도 쌀이 특성들이 다르기 때문에 낱알마다 다른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단일품종으로 기록된 경우 말 그래도 단 하나의 품종들만 모여있기 때문에 쌀이 특성을 알고 그것에 맞게 밥을 지으면 맛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단일품종 표시 종류

추청, 신동진, 새누리, 고시히까리, 수향미, 백진주, 오대쌀, 삼광쌀 등

 

단백질 함량

등급 표시에 있는 단백질 함량이 낮은 것을 선택하면 좋다고 한다.

단백질 함량이 높을수록 밥이 딱딱해지고 찰기와 질감이 사라지기 때문에 밥이 식으면서 빨리 굳어질 수 있다.

그렇기에 포장지에 적힌 단백질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도정 연월일

도정일은 최근의 것이 좋다.

도정은 가공식품으로 하면 제조일자와 비슷한 개념이기도 하다.

쌀도 수분을 가지고 있다. 도정일자가 오래될 수록 쌀의 수분이 날아가 윤기가 마르고 덜하고 푸석거릴 수 있다.

쌀을 구매한다면 도정일자와 비교하여 15일이내의 것이 밥맛이 좋다고 한다.

 

포장지 투명창 확인

포장된 쌀의 앞면에는 등급표시와 함께 투명창이 있다.

투명차을 보면 쌀의 상태를 고스란히 볼 수 있는데, 낱알에 상처가 있는지 윤기가 흐르는지 등 쌀의 낱알의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원산지 표시제

쌀의 등급표시란에 혼합이라 작성된 경우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다.

혼합인 경우 2개이상의 쌀품종을 섞어 포장된 것을 말한다.

단일품종이 아닌 국내산 혼합이 경우 품종에는 혼합, 원산지에는 국산으로 표기가 된다.

수입산 쌀이 혼합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해외 원산지와 함께 비율을 함께 기록하는 경우도 있다.

국내산 혼합은 모양새나 맛이 거의 일정한 경우가 있지만,
수입산 혼합의 경우 맛이 좀 애매하고 쌀의 낱알이 들쑥날쑥 길고 짧고 다양하다.

 

2015년 양곡관리법 개정이후 생산연도가 다르거나, 혼합쌀은 국내산, 수입산을 혼합유통,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혼합이라 하더라도 국내산은 국내산, 수입산은 수입산으로 혼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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