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예상수익 계산식 블로그 하루 유입 천명 이유

애드센스 수익창을 보면서 클릭도 없는데 0.01불이 예상수입으로 잡힌다. 이것은 단순 CPM 으로 집계되는 예상수입일 수 있다. 애드센스 수익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애드센스 계산식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이해하면 왜 블로그 고수분들이 열심히 글쓰고 하루 유입 천명을 만들라고 하는 이유를 알게 된다.

클릭은 없지만 하루 0.01불 예상수익 이유

조회수는 낮아도 매일 글을 쓰고 포스팅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런 현상을 볼 수 있다.

포스팅수는 낮고 조회수도 낮지만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사람들.

이런 분들의 경우 예상수익부분이 0.01 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도 매일 붙는다.

단순 CPM 즉, 1,000회 노출당 수익을 말하는데 페이지뷰가 1,000회를 넘지 않아도 광고노출이 1,000회를 넘지 않아도 0.01불이 찍혀 있다.

누적되는 광고노출 또는 노출에 대한 광고 단가에 의한 0.01불이므로 기쁘게 그냥 받도록 하자.

 

애드센스 계산식

이걸 이해하는데 긴 시간이 걸렸다.

본인은 한글이 너무도 약한 사람임에 분명하다.

클릭을 노리고 글을 쓰고 포스팅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이 수치를 이해하면 왜 0.01이 생기는지 알 수 있다.

 

• 페이지 RPM = 예상 수입 / 페이지 뷰 X 1000
  예상수입 = 페이지 RPM / 1000 X 페이지 뷰
• 페이지 RPM : 1,000 회 노출당 페이지 수익 ( RPM )
• 페이지뷰 : 블로그에 유입된 사용자가 구글 광고가 있는 페이지를 조회한 수
  어떤 페이지가 1회 조회될 경우 구글 광고가 1개 이상 있다고 해도 페이지 조회 수 이기 때문에 1회로 잡힌다.

블로그 유입 천명일 경우 계산해 보자

위에서 예상수입은 페이지 RPM / 1000 X 페이지뷰 이다.

자신의 애드센스에 로그인을 하여 예상수입 보고서를 보고 계산해 보자.

아래의 계산식은 클릭이 없다는 것을 가정하고 작성한 계산식이다.

실제로 페이지뷰가 50회 넘어가는 경우 클릭수가 발생하고 페이지RPM의 수치 또한 올라간다.

 

예를 들어 오늘 하루 페이지뷰 : 20 , 페이지RPM : 1.05 라고 가정해 보고 계산해 보자.

• 예상수입 = 20 / 1000 X 1.05 이다.
• 예상수입은 0.02불이 나타날 것이다.

물론 저 수치보다는 더 나올 수 있다.

0을 제외한 가장 낮은 수치로 계산을 해도록 하자.

( 당연히 페이지뷰가 높으면 페이지 RPM 도 자연히 올라간다. 예를 들어 최소값으로 계산해 보도록 한다. )

• 예상수입 = 1 / 1000 X 0.01
• 예상수입은 0.00불이다.

당연히 0불이 나온다. 이 수치에서 오늘 하루 1,000회 블로그 글이 검색되었다고 가정해 보고
최소값으로 다시 계산해 보도록 하자.

• 예상수입 = 1000 / 1000 X 0.01
• 예상수입은 0.01불이다.

위의 계산은 페이지RPM 을 0이 아닌 최소값인 0.01로 설정하여 계산을 한 것이다.

실제로 페이지뷰가 1,000회 넘어가면 당연히 페이지 RPM 도 올라간다.

 

만약 블로그 유입이 천명일 경우 수익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것이 예상된다.

보통 페이지뷰가 100 이상일 경우 페이지 RPM 은 5불~10불 정도 나온다고 한다.

( 그 이하일수도 있다. 이 때도 계산해 보도록 하자. )

• 예상수입 = 100 / 1000 X 5.00 ( 10.00 )
• 예상수입은 0.5불 ( 1불 )

위의 계산식은 거듭 언급했지만
클릭수가 없다는 가정하에 최소값으로 계산한 것이다.

 

블로그 유입 천명이상 이유

실제로 애드센스가 있는 페이지가 1,000회이상 조회가 발생할 시 클릭수 또한 늘어나고, 광고 단가에 따른 페이지RPM도 늘어난다.

하루 유입 천명은 절대적으로 쉽지 않은 것이기도 하다.

키워드를 찾고, 글을 쓰는 작업을 매일 해야 한다.

못하더라도 하루 1개씩의 포스팅은 꼭 해야 한다.

계산식에서 알 수 있듯 하루 천명의 검색유입 효과는 꽤나 크다.

 

위의 계산식을 일부러 최소값으로 설정한 이유도 그렇다.

광고단가의 페이지RPM 은 검색유입의 수치가 커질수록 자연히 커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