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관심이 갑자기 높아졌습니다. 임상 허위공시에 대해 금융당국과의 조사를 받았다는 기사입니다. 에치엘비 주가는 2021년 2월 16일 현재 -27% 하락한 66,500원입니다. 장이 마감되는 시간이 되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현재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보다 개인의 매수세가 강합니다.
에이치엘비 사업
에이치엘비는 제약, 바이오, 조선, 해양, 플랜트 등을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시가총액 코스닥 8위의 국내회사입니다.
전기 기계를 제조, 설계, 제조를 하고, 하수 처리 플랜트와 자동 제어시스템 등의 설치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특수하게 구명정과 유리섬유강화 플라스틱관 등을 제공하고, 진수장비의 안전 검사, 수리 서비스 등과 자연 의약품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신약 개발 및 임상경험이 있는 의약품 전문회사이기도 하고, 에이치엘비의 복합소재사업부는 파이프 및 조선기자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엘비 주가
전일대비 -27% 하락한 66,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호가창의 매수잔량이 매도잔량의 약 3배정도 많습니다.
FDA 임상결과에 대한 허위공시 혐의에 대한 금융당국의 조사의 여파가 가장 크고 에이치엘비 입장에서는 허위공시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에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이 직접 유튜브에 그에 대한 내용을 해명하였습니다.
에이치엘비 유튜브
2021년 2월 16일 오후 2시에 진양곤 회장은 직접 해명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이전 뉴스 기사에 대한 해명이며 이번 하락 사태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이 일로 에이치엘비는 금융당군에 허위공시 혐의로 조사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에이치엘비 회사의 홈페이지의 공시, 공지사항과 뉴스보도 관련을 보면 그간 제약 개발과 심사에 대한 FDA와의 진행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중 희귀암 치료제인 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에서 승인받았음을 공지하였다고 있는데, 에이치엘비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는 치료제 개발을 위한 다국가 2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고지하기도 했습니다.
임상 2상을 완료 후 1차치료제로 FDA에 품목허가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해명에 따라 에이치엘비 전망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며, 이번 주 외국인과 기관의 움직임이 어떤지를 확인하야 정확한 정보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애플카의 애플 현대차 사태로 공시내용까지 의심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에이치엘비 입장
직간접적으로 적극적으로 해명에 움직이고 있으며, 회사 홈페이지에는 과거 연구와 리보세라닙에 대한 소식을 함께 업로드한 자료들이 있습니다. 물론 공시내용을 함께 연결하였기에 같이 자료를 비교 분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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