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거의 모든 국토가 지진대에 속해 있기 때문에 모든 통신매체를 통해 속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일본 지진 전조현상에 대해 사람들은 관심이 많으며 특별한 경우에는 지진 전조현상일까 하는 가능성 또한 여러두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런 일본에서 대표적으로 의심되는 현상들은 꾸준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진 전조현상
실제 지진이 일어나기 전 여러가지 요인등으로 지진의 발생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사람보다 민감한 동물들의 반응이나 지진광 땅울림 역한 가스냄새 등이 있습니다. 물론, 과학적인 측량장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장비가 없는 경우
동물들의 경우 사람보다 민감하기 때문에 울음소리를 낸다거나 새들은 다른 지역으로 무리지어 이동하기도 합니다.
평소에는 울지 않던 풀벌레들도 갑자기 울기 시작하면 지진 전조현상 일 수 있습니다.
산사태 이전 땅이 울리기 시작하는데 보통 지반이 조금씩 뒤틀리면서 나오는 저주파가 발생할 때 입니다. 민감한 사람들일 경우 느낄 수 있는 이 현상은 실제로 땅이 약간 흔들리기도 합니다. 비슷한 것은 산사태 전조현상이 있습니다.
지진이 발생하기 일정 시간 전에 진원지 부근에서 빛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진광이라고도 하며, 실제 조사로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전체 지진 중에 일부분이기 때문에 가끔식 제보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장비를 이용하는 경우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지진계가 있습니다.
지진이 없더라도 땅은 조금씩 아주 미세하게 움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패턴은 존재하며 이 패턴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거나 패턴의 형식이 깨진다면 지진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 수 있고 의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측하게 됩니다.
지진계에는 전자기파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지진파와 마찬가지로 전자기 또는 지자기의 패턴이 갑자기 변화하거나 패턴의 모양이 깨져 갑작스럽게 변한 경우에도 지진 전조현상으로 검사하고 정밀한 관측을 시작합니다.
일본의 지진 전조현상
의심사례로써 나오고 있는 몇 가지 사례들이 있습니다.
의심사례가 나온다면 먼저 관계당국에 신고를 먼저 하는 시민의식에 놀라울 따름. 아닌가?
하지만, 지도가 변경될 정도로 국토의 일부가 소실된 고베대지진 당시 한 달 전부터 타는 듯한 심한 악취와 냄새가 확인된 사례가 있기도 합니다.
심한 악취와 화학가스 냄새
지진 발생전 땅이 뒤틀리기 때문에 그 틈에서 땅 밑에 있던 가스들이 새어 나온면서 심한 악취를 동반합니다.
보통 화학타는 냄새와 비슷하다고 알려졌으며, 1923년 관동대지진 1995년 고베대지진의 경우의 지진 전조현상이 이에 속합니다.
정어리 수만마리 떼죽음, 대왕오징어 해변에서 발견
최근 일본 해안가 600m 인근에 정어리 수만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일이 발생했으며, 깊은 심해에만 사는 대왕오징어가 해안가로 밀려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죽은 후 쓸려온 것인지 지진을 피하기 위해 피하려다가 해안가로 한꺼번에 밀려와 죽었는지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일본당국에서는 의심을 두고 정밀한 관측을 하고 있습니다.
평시에도 수시로 관측하고 있겠지만, 그 이상의 정밀한 관측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일본 지진을 실시간 확인
일본의 소식매체인 NHK, 또는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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