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길이 끝이 없다고 하지만 자의반 타의반 대학교육을 받지 못했다면 방송통신대학에 문을 두드려 보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방송통신대학교 입학이 어렵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물론, 대학교육이라는 점에서 평가와 시험은 당연히 존재하겠지만요. 많은 사람들이 이미 대학을 졸업했음에도 방송통신대학교에 다시 입학하는 것을 보면 만족도는 높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입학 자격 조건
나도 입학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떠오를 것입니다.
누구나 그렇듯 무엇을 하기 전에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먼저 떠올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합니다.
해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시간만 흐릅니다.
되든 안되는 알아보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전화도 있고, 인터넷도 있습니다.
수능을 거친 보통의 4년제 대학은 치열한 경쟁이 붙지만 방송통신대학교의 경우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또는 그에 상응하는 학력이 법령에 따라 인정받으면 입학이 가능합니다.
물론, 입학이 되었다고 해서 교육과정이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입학안내 과정
의외로 쉬워 보이긴 하지만 음~ 그럼에도 지원서를 넣는다해도 평가를 할 것이란 생각입니다.
지원서부터 개강까지 빨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그럼에도 모집요강이나 지원자격은 상세히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방송통신대학교의 입학과정은 지원서부터 개강까지 6단계의 절차로 이루어집니다.
- 지원서작성
- 전형료납부
- 입학서류 제출
- 합격자 발표
- 등록금 납부
- 개강
합격자 안내를 따로 한다는 것은 어느정도는 선별하여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이나 TV강의 등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모집정원이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비용이 궁금하다
몇 백만원부터 허리가 휘어질 정도의 대학 등록금이나 입학금 등의 고민은 너무나 큽니다.
그렇기에 방송통신대학교 또한 궁금한 것은 당연합니다.
혹자는 일반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 옛날에 저도 그랬습니다. )
돈 때문에 배움을 포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이곳에도 학업을 하고 싶다면 돈은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방송통신대학교 입학시 기본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몇 가지 있습니다.
- 전형료 : 8000원
- 등록금 : 계열1) 343800원, 계열2) 365800원, 계열3) 378800원
- 계열은 문학, 과학, 사회복지 등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 입학금 : 0원
배움으로써 대학으로써는 이정도는 자신에게 투자할 만한 금액이란 생각이 듭니다.
온라인이라고 해서 무조건 컴퓨터 앞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가끔은 오프라인 수업이나, 동아리, 스터디 그룹도 있으니 다른 대학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자신이 입학이 되는 조건이라면 도전해 보고 시간을 내어 다시금 공부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꺼란 생각입니다.
저는 신입으로 재입학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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