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롭지 않은 무더위가 찾아 온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더위 나기에 앞서 선풍기와 에어컨 청소 등이 필요할 수 있지만 더위를 많이 타거나 더위로 밤에 잠을 못 잘 경우 난감해 집니다. 냉풍기도 있을 것이지만 몰려오는 습기도 답이 없지요. 이래저래 더우면 피부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난감해 집니다. 피부과는 아마도 성수기? ㅋ
속는 셈치고 하나 장만해 보자
어떤 제품이 시원하다라고 딱 잘라 말하기엔 애매하기도 합니다.
상품군이 워낰에 다양하기도 하거니와 가격차이도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전에 잠깐 써봤던 기억으로는 처음에만 시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아~ 덥다. ( 역시 사은품은 이것이 한계일지도 )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골라보는 재미도 있겠지만, 댓글이나 사용후기 등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기도 합니다.
기왕이면 조금 선선한 시간에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서 실제 매장직원분께 물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그들은 판매량을 어느정도 알고 있을 테니까요.
중요한 건 백화점은 시원하니까.
장비가 선풍기와 아이스팩만 있다면
쿨토시도 없고, 쿨매트도 없다면 에어컨이나 선풍기 뿐인데,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도 없다면 선풍기라도 구매해야 합니다.
마트에서 생선이나 고기를 구매할 때 딸려오는 아이스팩은 선풍기와 만나면 실력발휘를 합니다.
선풍기 근처에 아이스팩을 수건으로 말아 두면 선풍기의 미풍에도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막상해보니 처음에는 춥더군요. 시간지나면 시원해 집니다.
쿨토시 쿨매트 구매 전에 원리라도 알자.
몸에다 걸치고, 깔고 있는다고 무조건 시원해 지지는 않을 것.
그럼에도 시원하다고 구매하시는 분들은 많기도 합니다.
어중간한 사은품도 실력발휘를 하는데 정식구매한 제품은 당연히 좋겠죠.
원리라도 알면 더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쿨토시 원리
쿨토시는 기화열을 이용하여 온도를 낮추어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원리를 가집니다.
기화열이란 물이 마를 때 기체로 변하는데 이때 주위의 열을 흡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찌보면 땀이 많은 사람들은 그만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
아무리 더워도 땀이 적다면 물을 약간 묻혀주면 됩니다.
그럼 물이 마르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추가용품으로 분무기가 필요할 수도 ㅋ )
당연하겠지만 쿨토시는 통풍성과 탄력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땀이 많고 활동성이 많으면 흘러내릴 수도 있기 때문.
백화점가서 샘플 제품 신나게 사용해 보면
쿨매트
바닥에 깔고 위에 앉아있으면 시원합니다.
사람이 오래 누워 있거나 앉아 있을 경우 접한 부위는 온도가 올라가고 압력을 받게 됩니다.
압력을 받으면 자연히 열을 받으니까.
쿨매트를 사용할 때 열보다는 시원함을 느낄 때가 있는데 이것은 쿨매트에 사용되는 냉각젤이 열심히 일하는 것이기 때문
냉각젤은 열을 흡수하고 발열하는 것을 반복하는 원리를 가집니다.
그렇기에 몸이 쿨매트에 닿고 시간이 지나면 몸에서 나는 열을 쿨매트의 냉각젤이 흡수하고 발열을 하게 됩니다.
당연하겠지만,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유리할 듯.
야외에서 일하는 근로자분들을 위한 것
야외에서 많이 서있어야 하는 분들, 특히 건설이나 신호업무, 유도업무 등의 분들은 쿨토시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개정된 건설업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및 사용기준에 따라 이런 근로자분들의 경우 몸건강과 원할한 작업을 위해 쿨토시, 아이스조끼, 마스트 등의 보호장구를 안전관리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러나 저라나 어찌됐든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이란 예상을 많이 합니다.
찜통더위 얻어맞기 전에 미리미리 알아보고 살펴보는게 어떨까 합니다.
본인은 쿨매트 이미 하나 얻음~ㅋ
'망블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참시 박성광 전 매니저 임송의 근황과 카페 위치 (0) | 2021.05.23 |
---|---|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입학 하는 방법 (0) | 2021.05.22 |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비건라면 (0) | 2021.05.20 |
일본 도쿄 올림픽 개최일 종목 코로나 사태와 오염수 방류 (0) | 2021.05.20 |
우리나라 성씨 본관 순위 및 인구분포 보는 방법 (0) | 2021.05.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