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를 밖에서 사먹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해먹고 싶을 때가 있다. 기본적인 재료는 빵, 다진고기 또는 패티, 치즈, 양상추 정도만 있으면 되지만 베이컨, 피클, 양파를 곁들이면 풍미가 더 좋아진다. 이것저것 귀찮다면 다진고기 또는 패티를 구운 후 치즈를 올려 빵에 넣고 먹어도 되지만 케찹이 필요할 수 있다. 좀 느끼해 진다고 할까.
햄버거 만들기에 필요한 기본 재료들
밖에 나가 가장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햄버거일 것이다.
패스트푸드로써 햄버거가 있는 반면 정성가득 수제버거도 있다.
햄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수제버거집을 일삼아 찾아 가는 경우들도 있고, 매장은 영상 등을 이용해 홍보를 하기도 한다.
눈으로 보기엔 수제버거가 더 맛있어 보이는 것도 사실이나 패스트푸드나 수제버거나 본인에겐 둘 다 맛있다.
확실한건 패스트푸드 매장의 햄버거 보다는 수제버거집의 햄버거가 더 맛있는 느낌이다.
그런데 가끔은 집에서 햄버거를 만들고 싶지만 필요한 재료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찾아보니 공통분모가 있었지만, 상추와 피클을 왜 넣는지는 먹어보면 안다.
미국에서 시작한 음식
햄버거의 시작은 미국이다.
햄버거는 샌드위치의 일종으로 보기도 하는데 빵 사이에 채소, 치즈, 베이컨 등을 넣고 먹는 점에서 비슷하기 때문이다.
공식적인 햄버거의 유래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박람회에서 어떤 요리사가 샌드위치에 함부르크 스테이크 고기를 넣고 판매한 것이 계기로 한다.
함부르크 스테이크는 보통 식당에서 보는 햄버그 스테이크 고기를 말한다.
지금은 따로 패티라는 다진 고기를 빵 사이에 넣는다.
기본 재료
집에서 햄버거를 만들어 먹고 싶다면 먼저 재료가 필요하다.
지금은 검색만 하면 많이 나오지만 빵 속에 넣을게 영상마다 다르고 블로그마다 다르며 음식전문 웹사이트도 다르다.
그렇지만 공통분모는 있다.
공통된 부분을 알면 나머지는 개인 취향이다. 가장 좋은 참고자료는 역시 시중의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파는 햄버거가 좋다.
사진도 풍부하고 어떤 것을 넣으면 되는지 구체적이기 때문.
먼저, 여러 자료들을 보면 가장 공통적인 것이 4가지 정도 된다.
- 빵, 패티, 치즈, 상추
햄버거 빵과 패티를 구하기가 어렵다면 식빵이나 상대적으로 크고 조금 두꺼운 동그랑땡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한번 구우면 맛은 비슷하다.
추가적인 재료가 있다면 아래와 같지만 개인의 입맛에 맞게 택일하면 된다.
- 베이컨, 양파, 피클, 토마토 등
햄버거 만들기
의외로 간단하다. 라면정도 끓일 줄 안다면 대충 검색해서 따라해도 맛은 좋아진다.
단지 패티 또는 다진 고기를 잘 익혀야 되는 것이 흠이긴 하다.
설익은 고기는 귀찮음을 일으키기도 하기에 적당히 잘 익히는 것이 좋다.
참고로 아래의 내용은 본인의 방법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은 아닐 수 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주로 하다보니 먹고 싶은대로 대충 만들기 때문이다.
- 후라이팬에 햄버거 빵을 굽는다. 없다면 식빵을 굽는다.
- 고기 패티를 굽는다. 패티 대용이로 동그랑땡을 사용해도 되지만 계랸에 두르는 것도 좋다.
중간에 고기를 젓가락으로 눌러보면 익혀졌는지 알 수 있다.
고기가 적당히 익었다면 치즈를 얹고 조금 녹여준다. - 양파는 구워도 되고,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본인은 단맛이 좋아 조금 굽는다.
- 상추를 대충 잘라둔다.
- 빵에 양상추, 패티, 치즈, 양파를 얹는다.
솔직히 올리는 순서는 본인 마음대로 하면 그만이다. - 끝
솔직히 빵이 없어도 고기에 양상추 얹고 케찹 뿌려 먹어도 맛은 좋다.
괜찮은 간식거리지만 빵과 고기를 굽는게 조금 귀찮은 것이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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