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 등이 어떤 국가를 방문하면 머무는 곳이 있다. 영빈관이다. 영빈관은 국빈이 방문하면 외교적 수단으로 사용되는 장소로 방문 축하를 위한 공연과 행사 만찬 등을 통해 외교적인 신뢰를 높이기 위한 장소로써 사용되기도 한다. 직간접적으로 그 나라의 수준과 자존감 등을 표현하기도 하는 공간으로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영빈관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연회와 행사 등은 가능하지만 숙박 시설로써의 기능은 없다는 점이다.
청와대 영빈관 VIP급 이상의 국빈을 맞이하고 대접하기 위한 외교적 장소
외국에서 국빈이 방문하면 그만한 대접을 하고 행사를 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를 행하는 곳이 영빈관이다.
방문하는 사람이 국빈의 위치에서 어떤 대접을 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위상과 자존감 등이 보이기도 하는 부분으로 영빈관 자체만으로도 상징성이 부여되기도 한다.
현재 일반에 공개된 청와대 영빈관은 1978년 공사를 시작했다. 이후 2000년 리모델링 하게 된다.
손님을 맞이하고 대접한다
영빈관이란 한자로는 迎賓館 ( 迎 맞을 영, 賓 손님 빈, 館 집 관) 이다.
영어로는 Reception hall 또는 Guest house for VIP from abroad 라 하고 외국에서 온 VIP 손님을 위한 집을 의미한다.
국가적인 일로 방문하는 VIP 같은 귀한 손님이나 국빈 대우를 하기 위한 곳을 의미한다.
이미 단어에서도 나왔듯이 VIP, 국빈, 귀빈 등의 손님을 맞이하고 잠시동안 편하게 머물도록 하는 곳이기에 한 나라의 평판이 좌우될 수 있는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
언론 등을 통해 전해지는 뉴스 기사 등을 살펴보면 외국의 높은 VIP 이상의 손님이 방문할 때 어떠했는지 볼 수 있다.
먹거리부터 행사 등 하나부터 신경쓰고 있는 것이 보인다.
방문한 귀빈이 돌아간 이후 국가적인 일이나 정책 등이 논해질 때 어떠한 결과가 나올 지도 영빈관에서
준비할 것들
영빈관에서 준비할 것들은 이미 언론 기사 등을 참고해 보면 알 수 있다.
자주보이는 것이 있다면 귀빈을 위한 이벤트적인 행사와 선물 전달 등을 볼 수 있고 식사와 다과 및 회의 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국빈급 손님을 위해 영빈관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들이 공식행사에 참여한 표정으로 얼마나 잘 대우받고 있는지를 볼 수 있기도 하다.
어쩌면 영빈관은 국빈들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국가의 자존감과 자신감이 표현되는 곳일 수도 있다.
조금 아쉬운 것은 현재 일반에 공개된 청와대의 부속 건물인 영빈관은 1층은 접견장 2층은 만찬장으로 호텔의 일부와 같은 숙박시설은 없다.
세계의 대표적인 영빈관
영빈관을 사용하는 수단은 나라마다 비슷하겠지만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곳들도 있다.
공식행사나 만찬장 등으로도 사용하지만 귀빈과 국빈 등 VIP 의 휴식과 숙소로 사용될 경우 한 나라의 국가적인 볼거리와 함게 먹거리를 제공하면서 흥미로움을 자아내게 할 수도 있다.
영빈관은 외교의 수단으로 충실히 사용될 수 밖에 없는 어쩌면 가장 중요한 자리가 될 수도 있기에 영빈관을 운영하는 나라들이 몇몇 있다.
당연히, 미국, 중국, 일본은 당연히 있으며, 스페인, 핀란드, 폴란드 등도 영빈관을 운영중이다.
뭐, 북한도 있다.
아래는 유명한 영빈관 4곳을 나열한 것이다.
- 미국 블레어하우스
- 중국 조어대
- 일본 아카사카 이궁
- 북한 백화원 초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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