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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블스

앵무새 분양과 키우기 주의할점 사랑이 필요합니다.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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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는 호기심이 강하고 붙임성이 좋은 조류이다. 사람과의 친화력이 좋기 때문에 앵무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한다. 앵무새는 지능이 높아 소리나 행동을 따라하기도 한다. 단점이 있다면 나름 높은 지능 때문에 관심을 받지 못해 스트레스가 심하면 자해를 하는 경우들도 있다. 친해지고 함께하면 강아지 같은 행동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앵무새이기도 하다.

앵무새 분양과 키우기
사랑이 필요합니다.

영상 등을 자주 보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앵무새를 키우는 사람들의 영상을 봤을 것이다.

조류의 특성상 주변을 경계하고 겁이 많지만 앵무새의 경우 호기심이 왕성한 동물이다.

처음에는 경계를 하다가도 밥주고 놀아주고 몇 일 같이 지내다보면 놀아달라고 다가온다.

나중에는 오히려 귀찮을 정도

하지만, 놀아주지 않으면 지극히 스트레스를 받아 자해까지 한다.

그만큼 지능이 높다는 것의 반증이기도 하다.

앵무새를 키우는 방법은 다양하고 분양도 쉽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만약 앵무새를 키우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인근의 앵무새 카페를 찾아가 간접적인 체험을 해 보도록 하자.

사장님께 이것저것 물어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

지능 높고 호기심 강한 조류

우리가 알고 있는 조류 중 앵무새는 지능이 높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고, 호기심이 왕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완조로써 키워보면 앵무새 특유의 붙임성에 질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큰 개체부터 작은 개체까지 앵무새의 습성은 강아지와 비슷할 때가 있다.

주인이 오면 놀아달라고 달려온다.

새로운 것이 눈에 보이면 호기심 때문에 다가가고 살펴본다.

기분이 좋으면 소리내고 주인한테 다가와 놀아달라고 한다.

작은 개체 중 모란앵무는 사람의 말을 흉내내지는 못하지만 붙임성은 큰 개체들과 다를 바가 없다.

주인을 신뢰하면 어깨위에 올라가 놀아달라고 보채거나 잠을 잔다.

앵무새 키우기 방법

앵무새를 분양받는 것은 어렵지 않다. 지갑이 가벼워 질 수 있다.

초보자의 경우 작은 개첸인 모란앵무부터 추천하긴 하지만 주의할 점들이 있다.

앵무새는 일단 조류이다.

일반적인 조류는 날기 위한 목적으로 항상 몸을 가볍게 한다. 배변의 문제가 그러한데 앵무새의 배변은 그 주기가 빠르다.

앵무새의 배변훈련을 성공한 사람들이 종종 있지만 인내심이 필요한 부분이며, 훈련보다는 원하지 않는 곳에 배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앵무새의 몸에는 깃털을 보호하는 파우더가 나오고 새장 주변에 하얀색의 파우더가 쌓일 수 있다.

수시로 청소하고 청결하게 할 필요가 있다.

새장은 충분한 크기로 준비하고 바닥은 편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휴지 신문지 등을 깔아준다.

앵무새를 위한 모이통과 물통을 준비한다.

앵무새가 쉴 수 있는 곳에 횟대를 준비하고 주변에 움직이고 흔들리는 장난감을 비치한다.

심심하면 매달려 혼자 놀기도 하지만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는 앵무새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사랑은 필수 매일 조금씩 놀아준다.

앵무새는 조류라고 하기엔 지능이 높은 편이다.

지능이 높은 생물들의 특징이 있다면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인데, 앵무새는 관심이 없다면 스트레스로 자해까지 하기도 한다.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관심을 주고 놀아주면 괜찮은 것이다.

노는 것도 힘들면 스스로 새장으로 들어가 쉬기도 하기 때문에 억지로 놀아주지 않아도 된다.

다만, 하루에 최소 한번이라도 관심을 주어야 하는 손이 가는 애완동물이기도 하다.

모든 동물이 그렇고 앵무새도 그렇다. 사랑이 없다면 기르기 어렵다.

산책의 경우 주변에 천적이 많기 때문에 케이지로 이동하고 발찌를 이용해 이동에 제한을 둔다.

가끔 앵무새를 잃어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앵무새가 주로 뛰어 다니고 걸어다니고 주인의 곁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왕성한 앵무새의 호기심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

앵무새 분양을 받아보자

앵무새를 기르기로 결정했다면 검색을 통해 자료를 찾게 될 것이다.

앵무새의 가격, 새장, 모이통, 장난감 등 많은 것을 찾겠지만 그 가격대가 높다.

앵무새를 단순히 말을 따라하는 예쁘고 귀엽고 재롱 많은 환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앵무새도 생물이라 아플 수도 있고, 다칠 수도 있으며, 왕성한 호기심 때문에 사고칠 수도 있다.

아프기라도 하면 병원을 찾기도 어려울 수 있다.

자신이 기르고자 하는 곳 근처에 앵무새와 같은 조류를 위한 동물병원이 있는지 확인해 본다.

가까운 앵무새 카페가 있다면 먼저 방문을 해보고 사장님께 이것저것 물어보도록 하자.

초보자라면 여러가지 준비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의외로 손이 많이 갈 때도 있다.

지금은 앵무새를 분양하는 곳이 많기도 하고 주인을 잃거나 흥미를 잃은 사람들이 보호소로 보내는 경우들도 있다.

무료 분양도 하고 있기 때문에 검색을 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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