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소형견 강아지 종류 몸무게

강아지를 키우기에 도심지 같은 경우나 좁은 공간이라면 소형견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크기도 크기지만 중형견 대형견의 경우 활동범위가 작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좁은 공간의 집에서 키우기에 소형견은 적당할 것입니다. 물론, 반려견인 만큼 애정과 훈련을 해 주어야 합니다.

소형견 강아지

반려견으로써의 소형견 강아지

작은 크기와 귀여운 외모, 친해지면 애교 등으로 사랑을 받는 반려견종입니다.
작은 만큼 활동범위도 상대적으로 작고 아파트에서 키우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소형견 기준은 다 자란 성견의 몸무게가 10kg 미만을 말합니다.
상대적으로 활동범위가 작을 뿐, 활동성이 크고 작은 만큼 겁이 많아 흥분하기 쉬어 낯선 사람에게 많이 짖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사회화교육과 훈련으로 행동교정을 할 수 있고, 배설량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야외활동도 편합니다.

 

다양한 종류

많은 관심이 있는 소형견은 종류가 다양합니다. 크기는 비슷하지만, 생김새와 외모에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작은 만큼 유기되는 횟수도 많기에 애정이 없는 사람이라면 권장하지 않기도 합니다.

포메라니안

사모예드가 조상견으로 포메라니안 지방에서 소형화된 것이 지금의 포메라니안입니다.
다리의 아래쪽을 빼고는 털이 풍부하다.
활발하고 발랄하며 당당한 걸음걸이가 인상적인 소형견

닥스훈트

스위스의 쥬라 하운드가 조상견으로 오소리 수렵견인 닥스훈트란 이름이 지어졌다.
짧은 다리와 긴 몸이 특징으로 작은 굴에 들어가 수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생김새와는 다르게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있고, 영리하며 대담한 용기를 가진 것이 특징

패키니즈

기원전 진시 황제를 시작으로 황제에게 바쳐졌던 강아지.
공격적이지 않고 무관심한 편이기도 하지만, 대담하고 충실하다.

푸들

물새 등을 사냥하는 사냥견을 시작으로 지금에 이르렀다.
충성심이 크고 학습과 훈련이 뛰어나다.

쾌활한 성격으로 주인과 유대감이 깊어지기 쉽다.

요크셔테리어

주로 쥐를 잡기 위해 개량된 강아지. 초기에는 크기가 컸으나 차츰 소형화로 개량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전세계 인기견종 중 하나.
감각이 예민해 지적은 행동을 보일 때가 있다.

시추

패키니즈와 더불어 중국 황궁에서 길러진 강아지.
신의 사자라 하여 사자구라 불리기도 했다.
활발하고 독립적인 성격으로 영리하다.

말티즈

과거 해안가 지방에서 주로 쥐를 잡았고, 이 후 르네상스 시대에 상류층 여인들에 인기가 많았다.
화가들의 그림 소재로도 많이 사용되었다.
유순하고 애정이 있고, 활발하다.

치와와

현재까지 가장 순수한 혈통견으로 알려져있고, 가축화 이전 작은 체구를 이용한 사냥과 야생을 한 강아지이다.
기질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인지 자존심이 강하고 기민한 동작을 보인다.
영리하고 쾌활하다.

 

소형견 강아지 특징

보통의 강아지들과 마찬가지로 이들은 작은 크기만큼 활발합니다.
반려견으로써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는 것이 장점.
주인과의 유대가 깊을 수록 특유의 활달함이 돋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