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는 사람이 직접 타지 않고 무선 등으로 조종하는 모든 것을 말한다. 사람이 타지 않기 때문에 모든 곳에서 안전하게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무인기는 하늘, 지상, 바다 까지 모든 곳에서 활용이 가능한데 주로 하늘에서 운용하는 무인기의 활용이 가장 높다.
용도에 따른 무인기 종류
무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원격으로 조정하여 하늘을 날아다니는 물체인 무인기는 그 활용도가 높고 종류도 많다.
단순히 놀이용은 작은 드론부터 기상과 관측을 위한 고고도까지 목적이나 용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과학의 발전은 언제나 전쟁이었다. 전쟁의 기본은 물자 보급도 있지만, 정찰의 목적도 중요하다.
무인기는 최초에 그렇게 탄생했다. 그리고 지금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동호회 중심으로 발달된 곳의 무인기들은 관측과 놀이에서 발전하기 시작했고, 기관에서 사용하는 무인기는 사회안전망과 연관이 깊다.
탄생 배경
기술은 언제나 전쟁과 함께 했고, 빠르게 진화했다.
최초의 무인기는 1차 세계대전으로 기록되어 있고, 적군의 물리치기 위해 사용되는 단순한 구조였다.
멀리 날려 적진 깊숙한 곳에 폭탄을 떨어뜨리는 방식이었다.
2차 세계대전에 독일은 무인기를 이용해 연합국을 공격하기도 했다.
미사일에 날개를 달아 멀리 날리는 방식에서 달라진 것은 없었다.
당시까지만해도 무인기의 공격은 목표물에 정확히 떨어지지 않았지만 공격 받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귀찮고 손해보는 것이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새로운 형태의 무인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무인기에 대해 상대적으로 자주 접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동호회 사람들일 것이다.
RC비행기나 RC헬리콥터 또한 무인기에 속한다.
무선으로 동작하지만 동호회 특성상 가시거리 내에서 운행할 수 밖에 없다.
총기 소지가 가능한 미국의 경우의 동호회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놀이를 하기도 한다.
용도에 따른 무인기 종류
무인기는 용도에 따라 그 종류가 많다.
단순한 놀이용이나 취미용부터 관측과 군사용까지 다양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군사용 무인기라 하면 미국의 리퍼 정도될 것이다.
통신만 원활하면 지구 반대편에서 지구 반대편을 정찰하고 공격할 수도 있다.
군인은 출퇴근을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게임같다는 인터뷰 내용이 있기에 이것 때문에 보직을 변경하거나 일을 그만둔 미군 무인기 조종사들도 있다.
결과적으로 사람이 타지 않고 지상에서 운영하는 드론의 활용은 무궁무진하다.
- 놀이용
저렴한 가격의 드론이다. 집에서 가지고 놀 수 있을 정도의 아주 작은 마이크로 드론이다. - 관측용
하늘 높이 날아 바람이나 자연환경에 버틸 수 있다.
사진을 찍거나 영화촬영 등 촬영 용도에 가깝다.
건물이나 산불 화재나 도심지 단속용으로도 사용되며 사건이 있는 곳을 돌아다니며 지상에 영상을 송출한다. - 방제용
농경지를 돌아다니며 약품을 뿌리거나 농작물의 상태를 관측한다.
농민들은 영상을 보고 농경지 등의 상태를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조사용
지적조사나 측량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하늘에서 3D로 스캔하여 지형지물을 입체화하기도 한다. - 탐색용
하늘 뿐만 아니라 잠수가 가능한 무인기는 바다 깊숙한 곳을 탐사한다.
새로운 해양 생물이나 과거에 유실된 지금은 유물이 된 것을 발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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