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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블스

호빵 만두 차이 밀가루 피의 두께가 다르다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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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과 만두는 비슷하지만 서로 다르다. 속을 만들고 피로 감싸 찌면 만두 또는 호빵이 된다. 차이가 있다. 재료가 되는 속이 비슷하고 쪄서 만드는 것은 같지만 밀가루 피의 두께가 다르다. 만두의 피는 얇고, 호빵의 피는 두껍다. 이것 뺴면 딱히 차이는 없다. 시중에 파는 단팥호빵은 야채와 고기로 만든 속 대신 팥만 들어간 것이다.

위) 만두 아래) 호빵
위) 만두 아래) 호빵

호빵과 만두 차이
밀가루 피의 두께가 다르다

춥고 배고플 때 따뜻한 만두 한접시와 라면, 오뎅국물 한사발은 몸을 녹이는데 안성맞춤이다.

만두를 시켜 먹을 때면 눈에 들어오는 것이 호빵이다.

호빵과 만두의 차이가 궁금하긴 하지만 관심의 대상은 아니다.

생긴 것은 비슷하고 조리방법도 비슷하다.

활용도는 만두가 더 많지만 호빵은 그렇지 못하다.

호빵도 차이가 있다. 단팥이 들아건 것과 야채와 고기가 들어간 것.

만두와 호빵은 다른 것인가 ??? 같은 것일까 ??? 괜히 궁금해 진다.

비슷하지만 다른 것

호빵과 만두의 차이는 본래 없다고 되지만 눈으로 보는 차이는 확연하다.

일단 크기가 다르고, 만두 피의 두께가 다르며 속도 다르다.

호빵의 원조는 강원도의 안흥찐빵이 원조라고 하는 얘기도 있다.

다만, 비슷한 면이 있다면 속이다.

우리가 먹는 일반적인 만두는 속에 고기와 김치 당면 채소 등이 어우려져 있고 만두 피는 얇다.

같은 재료로 속을 만들고 두꺼운 만두 피에 감싸면 호빵이 된다.

둘 다 쪄서 완성하고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다.

다만 시중에 팔고 있단 단팥이 들어간 호빵은 일본이 원조라는 얘기도 있다.

차이점

밀가루로 피를 만들고 속을 넣고 찌면 만두가 된다.

밀가루 피가 얇으면 만두가 된다.

밀가루 피가 두꺼우면 호빵 ( 찐빵 ) 이 된다.

속에 어떤 것을 넣어도 상관은 없다. 자신이 먹고 싶은 재료로 속을 만들어 밀가루 피로 감싸고 찌면 그만이다.

그래도 사먹는 것보다 못한 경우가 있으니 시중에서 구입하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다.

굳이 비교한다면 일반적으로 먹는 만두와 야채호빵을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서로 비슷해 보이지만 크기가 다르고 만두피의 두께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공통점은 둘다 찌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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