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 참가하면 모든 팀들은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우승팀부터 3위의 기록을 한 팀들만이 아닌 조별리그부터 우승팀까지 피파가 정한 비율로 상금을 획득한다. 우승자는 가장 많은 상금을 조별리그는 가장 적은 상금이 정해진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경우 역대급으로 가장 많은 4200만달러의 우승 상금이 배정되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 상금
모든 국제 경기는 순위에 따라 상금이 주어진다.
보통 알고 있는 우승 상금은 시상대에 올라간 1위부터 3위까지 선수나 팀에 주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는 16강 진출이 확정되었으며, 덩달아 관심을 받는 것이 우승 상금이다.
FIFA 의 공식 홈페이지를 찾아보면 우승 상금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32강에 참가한 조별리그에 참가한 팀부터 우승 팀까지 모든 참가 팀은 FIFA가 정한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액수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조별리그에 참가만 해도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월드컵 조별리그에 들어가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말이다.
누가 상금을 가져가나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국가의 위상이 올라가고 대표팀의 어깨가 올라가는 것도 사실이다.
경기결과에 따라 국민들은 희망을 보기도 하고 그날만큼은 축제의 장이 된다.
월드컵 상금은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이 획득할 수 있지만, 순위에 따라 액수의 차이가 존재한다.
즉, 16강 진출을 위한 월드컵 조별 리그에 참가한 팀들부터 우승팀까지 모두 상금을 받아간다.
1982년부터 배정된 월드컵 상금 중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경우 총 4200만 달러( 한화 약 543억원 )가 배정되었다.
개최한 월드컵 중 역대급으로 가장 많은 상금이 배정된 것
역대급 우승상금
월드컵에 참가한 모든 팀은 조별리그 포함 상금을 가져간다.
당연히 상금의 차이는 있고 조별리그에 참가한 팀은 가장 낮고, 우승팀은 가장 많은 상금을 가져간다.
1982년 피파 월드컵이 220만달러 ( 한화 약 28억 ) 의 상금이 배정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4200만달러 ( 한화 약 543억 ) 이 배정되었다.
거의 10배이상이 오른 역대급 상금규모이다.
그렇다보니 카타르 월드컵이 자본주의로 개최되었다는 조롱을 당하기도 한다.
조별리그 A조의 개최국 카타르는 0승 0무 3패를 기록하고 탈락하였다.
출전하는 것만으로 상금 획득
피파는 월드컵을 개최하면서 상금을 배정하고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 우승까지 참가한 모든 팀이 상금 획득의 기회를 얻는다.
순위에 따라 액수의 차이는 있다.
상금도 상금이지만, 조별리그에 참가하고 16강이상 진출하는 것만으로도 선수나 국가나 그 이상의 부가가치가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조별리그에 들어가는것이 절대적으로 쉬운 것도 아니다.
유럽만 보면 그저 강팀들이고,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을 빼면 거의 월드컵에 진출한 국가는 없다.
중국도 2002년에 한번 진출한 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월드컵 본선리그에 참여한 적이 없다.
본선 조별리그부터 참가팀들이 획득하는 우승상금은 아래와 같다.
- 우승자 / $4200만 : ₩544억
- 준우승 / $3천만 : ₩388억
- 3위 / $2,700만 : ₩349억
- 4위 / $2,500만 : ₩323억
- 8강 / $1,700만 : ₩220억
- 16강 / $1,300만 : ₩168억
- 본선리그 / $900만 : ₩11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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