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은 몸무게 25kg 이상의 강아지를 말한다. 옆에 있으면 듬직하고 안고 있으면 따뜻하다. 그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심신이 회복되고 용기를 받는 느낌을 주는 것이 대형견이다. 생김새와 다르게 순하기도 하지만 활발한 성격과 주인에 대한 과잉충성은 오히려 화를 낳기도 한다. 활발한 성격 탓에 산택은 필수이며, 적은 활동량에 의한 스트레스를 어느정도는 해소해야 되는 강아지이기도 하다.
강아지 대형견 종류와 이름
몸무게가 25kg 이상의 육중한 녀석들
누구나 강아지를 한마리쯤 가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함께 하기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넓은 집에 커다란 강아지 하나쯤 있다면 뭔가 기댈 수 있는 든든함도 있을 것이지만 우리나라 같은 아파트와 건물이 많은 곳에서는 쉽지 않다.
덩치에 따라 힘도 있고 소리도 우렁차기도 하겠지만 주인의 부지런함이 없다면 함께 하기 어려운 것이 대형견이기도 하다.
일단 몸무게가 25kg 이상이면 반려견 중 대형견에 속한다.
육중한 무게의 대형견
강아지들 중 대형견을 구분짓는 것은 몸무게이다.
몸무게가 25kg 이상인 반려견이라면 대형견에 속한다.
25kg 이라하면 느낌적으로 와닿지 않지만, 우리가 흔히 마트에서 판매하는 쌀 한포대를 생각하면 대형견의 몸무게를 짐작할 수 있다.
쌀한포대는 대략 10kg 이다. 누구나 들 수 있지만 어느정도 육중한 무게감을 받을 수 있다.
25kg이상 이라면 최소한 쌀 2포대 이상의 무게감을 가진 것이다.
그만큼 육중하기에 덩치도 있고 털도 풍성하다.
쓰다듬으면 푹신하고, 안고 있으면 따뜻하고 푹신하다.
덩달아 털이 몸에 묻는 것은 감수하자.
관리 산책, 목욕, 털관리
25kg 이상의 육중한 무게의 대형견을 반려견으로써 함께 한다는 것은 주인의 부지런함도 필요하다.
활동성이 많고 힘이 넘치며 성격도 제각각이라 충분하진 않아도 어느정도 해소는 시켜줘야 하기 때문
배변의 양도 무시무시하고, 털도 많이 날릴수도 있으며, 산책 후 목욕을 시킨다는 것은 집안일에 가까울 정도
그럼에도 함께 있고 싶은 것은 대형견 특유의 듬직함에 있다.
관리비를 생각한다면 처음부터 생각을 안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럼에도 함께 하고자 한다면 희생하는 부분들이 따라올 수 있다.
희생이라 쓰고 행복이라 말한다. 애정을 쏟은 만큼 함께 하는 즐거움을 주는 것이 대형견이다.
대형견의 종류와 성격
대형견은 보는 것만으로도 믿음직하다. 육중한 몸이 주인을 반기며 뛰어오면 좀 무섭긴 하지만, 좋아서 그러는 것이니 애교로 넘어가지.
몸무게가 25kg 이상 나가는 육중한 강아지인 만큼 활동성이 좋기 때문에 성격도 천차만별이다.
힘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인간에서 필요한 존재로써 존재하기도 했다.
추운 지방에서는 썰매를 끌기도 했고, 투견으로써 고단한 삶을 살기도 했고, 그와 반대로 지능적으로 인간에게 도움을 준 강아지들도 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한 경비견으로써 살기도 한다.
대표적인 대형견의 종류와 이름은 다음과 같다.
골든리트리버 / 영국 대형견
성격이 순하고 온화하며 지능적으로 똑똑하기 때문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견으로 쓰인다.
활발한 성격도 있기에 대표적인 천사견으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사고도 많이 친다.
새끼 강아지일 때 인절미로 불린다.
러프콜리 / 영국 대형견
양치기를 위한 강아지로 지능적으로 똑똑하다.
사람과의 친밀함이 높고 대형견 치곤 민첩하고 활발하다.
산책은 필수, 함께하면 주인의 체력과 건강이 좋아진다는 설이 있다.
도베르만 / 독일 대형견
힘이 넘치고 활발하다. 주인에 충성적이기 때문에 함께 하면 듬직하다.
경계심이 많기 때문에 과잉 충성에 의한 공격적 특성을 보이기도 한다.
군견, 경비견, 경찰견으로 많이 사용되어 진다.
롯트와일러 / 독일 대형견
짧은 털에 우람한 근육질을 자랑하는 강아지
옆에 있는 자체만으로도 위압감을 보여준다.
새끼 강아지일 때는 오동통한 모습이 매우 작고 소중해 보이지만 성견이 되면서 점차 역변한다.
주인을 향한 충성심과 주변의 경계심이 높다. 과잉충성으로 인핸 공격적 특성을 보이기도 한다.
셰퍼드 / 독일 대형견
겉모습만 봐도 위압감이 있고 품위가 느껴진다.
무던한 성격과 지능이 뛰어나 전세계 여러 분야에서 활약한다.
특히, 경비견, 군견으로써 많이 사용되어 진다.
사모예드 / 러시아 대형견
사모이드족과 함께 수렵과 어업을 하며 지내고 썰매를 끌었다.
덩치에 비해 겉모습이 친근하고 순하다. 겁이 많지만 상당히 활동적이며 사람을 잘 따른다.
털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빠지며 겨울은 잘 견디지만, 여름에 약하다.
말라뮤트 / 알래스카 대형견
썰매를 끄는 강아지로 많이 알려져 있다.
털이 많아 추위에 강하고 에스키모족의 썰매를 끌고 사람과 수렵과 어업을 함께 했다.
순종적이며 활동성이 많기에 산책은 필수이다.
털 때문에 여름에 약한 강아지
허스키 / 러시아 대형견
말라뮤트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체구는 작다.
대표적인 설매견 중 하나로 집단적이고 서열에 대해 분명한 선을 긋는다.
눈빛 자체만으로 위협적이지만 의외로 순한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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