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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블스

스킨 로션 차이 바르는 이유와 순서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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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과 로션을 바르는 이유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씻고난 후 스킨을 이용해 피부에 남아있을 이물질을 제거하고 피부가 마르고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로션을 사용한다. 스킨은 액상형태로 되어 있고, 로션은 묽고 점성이 있다. 이 단순한 문장에서 스킨과 로션의 차이와 바르는 순서는 이미 나와 있다.

스킨과 로션
스킨과 로션

스킨 로션 차이 바르는 이유와 순서

화장품에 대한 광고는 많지만 설명서를 잘 보지 않기 때문인지 명칭은 알지만 정확한 사용은 잘 모를 것이기도 하다.

피부에 관심이 있다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정작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도 사실이다.

남자들의 경우 목욕탕에 가면 깨끗이 목욕을 한 후 공용 화장품을 얼굴에 바른다.

투명한 액체로 된 스킨과 묽고 점성이 있는 흰색의 로션이 그것이다. 소위 아빠화장품으로 불리는 그것.

남들이 그렇게 사용하니 나도 그렇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을 정확하게 누군가 설명을 해 주는 사람도 없었다.

결론부터 언급하면 스킨은 씻은 후 피부에 묻은 노폐물을 다시 씻어내는 것이다. 로션은 씻은 후 피부에 수분을 넣고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는다.

스킨과 로션

여자들의 화장품은 가짓수가 많기에 남자용 특히 목욕탕을 기준으로 한다.

이 스킨과 로션이란 것이 항상 궁금하면서도 찾아볼 생각은 안한 것 같다.

그럼에도 형식적이고 무의식적으로 치덕치덕 바른 것 같다.

시원하게 목욕한 후 물기를 닦고 스킨을 바르고 로션을 바른다. 이 단순한 순서에도 이유가 있을 것이지만 정확하게 답변을 받아 본 적도 없다.

스킨과 로션이 무엇인지 찾아보았다.

  • 스킨 또는 화장수 ( toner )
    클렌징 화장품. 세안 후에 남은 이물질을 제거한다.
  • 로션 ( lotion 또는 cream )
    보습 화장품. 세안 후 피부에 유수분을 보충한다.

사용하는 이유

모든 것은 위에 짤막하게 언급한 것에 다 나온 것 같다.

스킨은 액상형태의 클렌징 오일이다.

목욕을 하던, 샤워를 하던 피부에 보습을 하는 것은 좋지만 제대로 하는 경우는 없다.

몸을 씻고 나오면 막 몸이 땡기거나 물이 마르고 건조해지면서 가렵기도 할 것이다.

스킨과 로션은 이 때 사용한다.

스킨은 물과 같은 액상의 클렌징 오일이다. 깨끗이 씻었다고 해도 얼굴에 남아있는 이물질과 같은 것들을 스킨으로 한번 더 닦아내는 것이다.

한번 더 닦는 것이기 때문에 골고루 발라줄 필요가 있다.

로션은 묽고 점성이 있다. 수분을 보충하는 역할을 한다. 씻고 나면 땡기는 느낌과 피부가 마르면서 갈라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로션을 발라준다.

바르는 순서

스킨과 로션을 알면 이미 바르는 순서는 이해했을 것이다.

씻고 난 후에 스킨을 발라 피부에 여전히 남아있을 이물질을 제거한다. 이후 로션을 발라 피부가 마르고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이것만 알면 씻고난 후 스킨과 로션을 바르는 순서를 알게 된다. 스킨 다음에 로션

  1. 스킨
    씻고난 후 얼굴에 남아있는 이물질을 다시 제거한다.
  2. 로션
    피부가 말라 건조해주는 것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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