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라인이란 높은 곳에서 줄타고 내려오는 야외레포츠

스릴있는 야외레포츠 중 하나가 집라인이다. 줄 하나에 의지해 자유낙하 하듯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것으로 간단한 원리로 높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내려오는 시간은 짧게는 1분 길게는 5분정도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약 100km에 육박하기도 한다. 참고로 국내 최장길이의 집라인은 경상북도 구미의 금오산 집라인이다.

집라인이란 높은 곳에서 줄타고 내려오는 야외레포츠

영화를 보면 집라인과 같은 장비를 이용해 건물 사이를 오가는 액션을 볼 수 있다.

단순한 하강레포츠로 자유낙하에 의지해 선을 타고 내려오는 하강레포츠이다.

줄에 몸을 매달고 무동력으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속도는 꽤 빠르다.

모험레포츠의 하나로써 전국에 널리 있으며 내려오는 시간은 1분 ~ 5분정도 소요된다.

참고로 국내에 있는 가장 긴 집라인은 경산북도 구미 금오산 집라인이다.

집라인이란

집라인이란 영어로 ZipLine 이라 하며 무동력으로 줄에 매달려 내려오는 야외레포츠이다.

국내의 유명한 명소라면 하나쯤은 있으며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올 때 이용한다.

높은 곳의 스릴과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모험레포츠이기도 하다.

집라인 원리는 간단하다.

높은 곳과 낮은 곳에 각각 튼튼하게 지지대를 세우고 강한 와이어로 연결한다.

탑승자는 와이어에 매달린 줄에 매달리고, 도르래 역할을 하는 트롤리에 몸을 맡겨 내려오게 된다.

과거 오지나 밀림, 산간지방에서 사람이 줄에 매달려 이동하거나 물품 등을 운반하는 것이 지금의 집라인으로 발전하였다.

여러가지 이름

집라인의 명칭은 여러가지가 있다.

집라인, 짚라인, 집와이어 등등등 헷갈릴 수 있지만, 다 같은 집라인이다.

영어단어는 zipline 으로 한글표기에 대한 국립국어원의 답변은 집라인 으로 표기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솔직히 그 말이 그 말이고, 다 같은 zipline 이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줄에 몸을 내려오는 것은 같다.

아시아 최장 금오산

우리나라에 있는 집라인 중 가장 긴 것은 금오산에 있는 집라인이다.

아시아 최장길이로 등록되어 있으며 해발고도 850m에서 거리 약 3km를 최고시속 120km 로 내려가게 된다.

그렇다고 한번에 내려오는 것이 아닌 3개의 코스로 나뉘어 내려오게 된다.

내려가는 시간은 각각 1코스 1분 30초, 2구간 2분 30초, 3구간 1분 30초로 약 5분~6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경상북도 구미의 금오산에서 집라인을 경험할 수 있는데 내려올 때는 다도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