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샷 뜻과 기간 기본 접종 이후 6개월이 지난 후 추가 접종 하는 것

부스터 샷은 면역의 효과를 높이고 오랜 동안 효력을 유지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접종을 하는 것을 말한다.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접종을 하게 된다. 만약 백신을 1회 접종하였다면 일정기간 이후 한 번 더 접종을 하게 된다. 코로나 백신의 경우 보통 2회 접종이며 정부는 올해 2021년 4분기부터 부스터 샷을 검토하고 있다.

 

부스터 샷이란

부스터 샷은 영어로 Booster Shot 이라 한다.

주사를 놓는 행위를 Shot 이라 하고 Booster 는 촉진제 란 뜻을 가진다.

말 그대로 촉진제를 놓는 것을 말한다.

 

부스터 샷은 코로나 때문에 관심이 생긴 단어이지만 예전부터 있었던 것이다.

간염 백신에서도 부스터 샷이 있었고, 파상풍 백신에도 부스터 샷이 있었다.

코로나 백신이 다른 백신보다도 우선순위가 높기 때문에 관심사가 많이 쏠리기도 하여 부스터 샷이란 단어도 덩달아 관심일 받게 되었다.

 

코로나19 접종에 대한 부스터 샷은 코로나에 대한 접종을 한 후 추가적인 접종을 한 후에 코로나 접종 효능에 대한 기간을 늘리고 면역 효과를 높이는 것을 말하며, 항체가 감소되는 것과 돌파감염을 막고, 델타 변이가 유행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부스터 샷 효과

감염병에 대한 접종을 했으나 다시 재감염되는 현상들이 있다.

코로나 뿐만 아니라 다른 감염병들에서도 이미 존재한 것이기도 하다.

접종을 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 항체가 감소하는 것도 원인 중 하나이다.

부스터 샷은 추가적인 접종을 한 번 더 시행하는 것이다.

감염병에 대해 부스터 샷을 할 경우 추가적인 접종으로 면역능력이 향상되고 감염병에 대한 예방시간과 효력이 좀 더 오랜기간 지속된다.

그렇기에 부스터 샷 효과를 놓고 무작정 효과가 있다 없다 할 수는 없다.

오히려 접종 이후 오랜 기간이 지났다면 추가적인 접종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비단, 코로나 뿐만 아니라다 다른 감염병에서도 증명된 사례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부스터 샷 대상

정부는 공식적으로 2021년 4분기부터 부스터 샷 접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2차접종을 완료했고 6개월이 지난 사람들이 대상이며, 고령층과 의료진이 우선적으로 부스터 샷을 접종하기로 결정했다.

얀센 백신은 1차 접종 완료하고, 그 외 백신들은 2차 접종이 완료된 6개월이 지난 사람들이 대상이 된다.

접종이 완료했고,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과 고위험군에 속한 의료진이 우선한다.

추가적인 접종인 부스터 샷을 4분기부터 시작하지만 같은 종류로 할지, 다른 종류의 백신으로 교차 접종할 지는 사례들을 통해 추가 접종 시작 전에 결정하기로 하였다.

 

2021년 4분기부터 시작되는 추가접종인 부스터 샷은 고령층과 고위험군의 사람들이 우선 접종대상이 된다.

부스터 샷 접종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 접종 이후 6개월의 시간이 경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