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이란 단어를 이제는 흔하게 접하게 된다. 영화에 많이 보던 것으로 그냥 악당이면 악당이지 빌런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하나둘씩 마음 아픈 사연들이 있다. 이들의 특징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목적을 이룬 후에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난다.
빌런 뜻
관심과 이목의 중심에 서 있는 악당
옛날의 영화나 만화를 보면 선악구조는 극명하게 갈린다.
악은 목적이 없다.
그냥 지구침공 지구정복 등이 있다.
선은 악이 있기에 존재한다.
뭐 없다.
시대가 지나고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가 중요해지면서 악당보다는 빌런들이 존재한다.
스토리의 중심에 있고, 빌런이 없으면 이야기가 나오질 않는다.
현실에도 빌런들이 여럿 존재한다.
지하철 빌런, 버스 빌런 등등 많이 있다.
중요한 건 가상으로 존재하던, 현실에서 존재하던 이들이 나타나면 어쨌던 사건의 중심에 서 있다.
빌런이란 사전적 의미
빌런이란 단어는 영어로는 villain 으로 악당을 말한다.
악당이지만 이야기나 스토리의 중심에 있다.
오히려 빌런에 대항하는 영웅보다 더욱 중요한 위치에 있기도 하다.
현실이나 가상이나 이들은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고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변인들이 말려도 아랑곳하지 않는 고자세를 유지한다.
오죽하면 지하철 빌런, 마스크 빌런, 등이 있는가.
빌런의 유래 사연이 있다
빌런의 유래는 과거 빌라라고 불리는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뜻했다.
하층민을 의미하는 단어로 불리기도 했으며, 곤궁과 차별, 멸시에 대항하고 귀족과 싸웠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빌런의 단어가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에서 악당으로 변질되었다.
오늘날에는 특정한 것에 전문가적 취미를 가진 사람들도 빌런이란 어미를 붙이기도 한다.
커피 빌런, 고기 빌런, 담배 빌런 등등 많다.
대표적인 빌런
마블과 DC는 경쟁적으로 빌런을 활용한 영화산업을 발전시켰다.
그냥 악당이 아닌 가슴 아픈 사연들이 하나씩 있다.
이유가 분명하고 목적이 있다.
노력하고 고민한 모습들이 있다.
물론, 이것 또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줘야 아는 부분이지만 말이다.
지금도 유명한 빌런들이 있다.
마블하면 타노스
DC 하면 조커
이들 또한 가슴 아픈 사연이 하나씩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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