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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 질환 예방 3대수칙 폭염 더위에 반드시 지켜야할 예방 수칙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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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 예방을 하는 3대 수칙으로 물 그늘 휴식이 있다. 사람의 몸이 더운 곳에 장시간 노출되면 열이 오르고 열을 내리기 위해 땀이 나며 그로 인해 수분이 부족해 진다. 그렇기에 폭염이나 더운 곳에 장시간 노출되었다면 충분한 물, 그늘에서의 휴식이 필요하다.

온열 질환 예방 3대수칙
온열 질환 예방 3대수칙

 

온열질환

더운 곳에 오랜동안 노출되어 열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을 말한다.

폭염이 지속되는 곳이라면 더더욱 열이 발생하는 곳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함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무더운 곳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우리 몸은 체온이 올라가고 이 올라간 열을 내리기 위해 땀을 배출한다.

땀을 많이 배출할수록 수분과 전해질도 같이 배출되는데 부족한 수분과 전해질로 인해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난다.

온열질환의 대표적인 것은 2가지인데 일사병과 열사병이 있다.

 

일사병, 열사병

일사병과 열사병은 온열질환의 대표적인 질병이다.

이 둘의 차이는 의식이 있고 없고의 차이에 있다.

둘 다 어지러움, 탈수, 구토, 땀, 두통, 현기증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열사병의 경우 일사병과는 다르게 땀이 나지 않지만 체온이 40도까지 올라가고 의식이 없어질 수 있다.

 

온열 질환 예방 3대 수칙

폭염이나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3대 수칙은 물, 그늘, 휴식이다.

갈증이 없어도 물은 자주 마시도록 하며, 몸에 어지러움 등과 같은 온열 질환 초기 증상이 느껴진다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한다.

만약 갈증이 생겨 이온음료를 마셨다면 이온음료의 포도당 성분 때문에 반대로 갈증이 더 생길 수 있다.

이온음료를 마시게 될 경우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무더운 낮 시간에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 노동을 줄이고, 작업 중에 어지럼증, 두통, 메스꺼음 등의 증상이 느껴진다면 작업을 중단,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한다.

특히, 폭염주의보, 폭염경보가 발생했을 경우 오후 12시 17시 사이 시간대의 야외 활동 줄이도록 한다.

 

코로나19와 마스크

사람을 숨을 쉴 때 입과 코로 열기를 같이 배출한다.

마스크의 영향으로 오히려 숨을 쉴 때 몸의 열기가 배출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땀이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이 몸에서 배출될 수 있다.

탈수와 온열질환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또한, 온열질환으로 몸의 열이 올라갔을 경우 코로나19의 초기증상과 같은 열상승과 비슷하여 초기 감별이 어려울 수 있다.

충분히 그늘진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하며 물과 수분을 섭취한다.

그럼에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가까운 의료센터 혹은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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