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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블스

에어컨과 다이어트 쾌적한 환경과 비만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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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켜면 더운 날 시원한 바람을 만들고 주변을 쾌적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살이 찐다고 합니다. 아니 왜? 실제로 에어컨과 다이어트, 비만하고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몸의 신진대사를 낮추고 오히려 음식에 대한 욕구 본능으로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다시 쌀이 찐다는게 맞다고 합니다.

 

에어컨, 다이어트와 비만

사람의 몸은 비상시 사용할 에너지를 축적합니다.

이런 에너지가 방출되지 않고 누적이 되면, 살이 찝니다.

일삼아 운동을 하고 걷기 운동을 하는 것도 이런 에너지를 방출하고 소모하기 위함입니다.

에어컨을 켜면 주변 환경의 온도를 일정하게 만들어 신진대사를 낮추고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분들의 말은 다릅니다.

에어컨을 사용한 쾌적한 환경 때문에 살이 찌고 비만이 생기는 것이 아닌

쾌적한 환경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식욕 증대와 움직이지 않으려는 비활동성에서 원인을 찾는 것이 빠르다고 합니다.

스스로가 식욕을 조금 억제하고, 좀 더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

 

사람의 신진대사

사람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활발하게 신진대사가 일어난다.

신진대사는 몸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을 말한다.

이 중 체온유지가 대표적인데

사람의 몸은 주변 환경이 더우면 땀을 내어 몸의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반대로 주변 환경이 추우면 열을 내어 몸의 체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추울 때 사람의 신진대사를 빠르게 하여 살을 빼기 위해 에너지 소비를 할 수 있을까?

가능은 하지만, 영하의 온도, 사람의 몸이 떨릴 정도로 추워야 한다고 한다.

전기료 올리면서 이런 고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차라리 식욕을 조금 참고 음식조절을 하며, 운동을 하는 것이 더 빠르다

 

정말 에어컨 때문에 살이 찌는 건가

실제로 사람에게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건 중요하다.

급격한 온도 변화에 따른 몸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몸이 요구하는 것들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에어컨 때문에 살이 찌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되려 이 환경으로 밀려오는 다른 욕구에서 답을 찾는 것이 빠르다고 한다.

 

오늘 하루 무엇을 먹었는지?

오늘 하루 얼만큼의 양을 먹었는지?

오늘 하루 얼마나 운동을 했는지? 혹은 얼마나 움직였는지?

 

하는 부수적인 요인들을 찾아 먹는 것과 활동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비만 예방과 살을 빼는 속도가 더 빠르다고 한다.

 

더우면 그냥 에어컨을 켜자

전기료 때문에 선풍기 또는 서큘레이터를 주로 이용하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에어컨 사용으로 살을 찐다는 것 때문에 선풍기 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사람의 몸은 덥거나 추울 때 조금씩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

선풍기가 극적인 온도변화를 주지는 않지만, 선풍기를 사용함에도 더위가 가시지 않는다면 에어컨을 사용하라고 한다.

더위 때문에 과도한 양의 물을 섭취할 수 있거나, 혹은 차가운 것을 먹게 되는 일이 생길 수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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