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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블스

작사 작곡 뜻과 차이 / feat 편곡 / 노래로써 청자를 설득하고 호소한다.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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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하나를 만드는데 여러가지 작업들을 한다. 먼저 멜로디를 만드는 작곡을 하고, 느낌을 설명하기 위해 작사를 한다. 노래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필요한 부분하다 피처링 ( feat )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노래의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기 위해 편곡을 하기도 한다. 이런 작업들은 노래를 듣는 사람들인 청자들에 호소하고 설득한다.

작사 작곡 차이

작사 작곡 차이 feat 편곡
노래로 청자를 설득하고 호소한다.

노래나 음악을 듣다가 마음에 들면 누구의 노래이며, 누가 노래를 만들었는지 찾아보게 된다.
여기서 마주하는 것이 작사와 작곡, 그리고, feat 편곡이 있다.
하나의 노래를 만드는데 4명의 사람이 붙은 것인가 ? 할 수도 있겠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노래를 만드는데 작곡을 하고, 작사를 하며, 만든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편곡을 하고, 그럼에도 뭔가 부족하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feat 를 붙인다.
노래 하나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는 이유가 있다.
가장 좋은 노래는 오랜동안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는 것이고, 이런 노래들은 누군가에겐 인생노래이며, 노래방의 18번이 되기도 한다.
어쨌든 노래 하나를 위해 작사와 작곡 그리고 feat 와 편곡이란 과정이 필요하다.
물론, feat 와 편곡은 제작자마다 다르지만 옵션이기도 필수도 있다.

단어의 뜻

사실 노래를 누가 만들었는지는 관심있게 찾아보진 않을 것이다.
내가 들어서 마음에 든다면 누가 불렀는지 그 때서야 가수 정도만 찾아볼 것이다.
그렇게 어떤 가수인지 찾다 보면 작곡, 작사, 편곡, feat 이란 단어를 볼 수 있다.
지금은 과거에 다르게 미스터트롯 또는 미스트롯 과 같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하나의 곡이 편곡으로 많이 나오기도 한다.
원곡보다 더 좋은 편곡들도 있기에 우리 귀는 즐겁다.
작곡, 작사, feat, 편곡의 뜻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 작곡 / 作曲 ( 作 만들다 작, 曲 굽다 곡 )
    음악을 만드는 것. 화음, 박자 등이 여기에 속한다.
  • 작사 / 作詞 ( 作 만들다 작, 詞 말 또는 글 사 )
    음악에 노랫말을 지어 넣고 스토리적 느낌을 만드는 것
  • 편곡 / 編曲 ( 編 엮다 편 , 曲 굽다 곡 )
    원곡을 편집하여 새로운 느낌의 노래를 만드는 것
  • feat / featuring / 피처링
    다른 사람이 노래의 일부분에 참여하여 느낌을 높이는 것

단어의 뜻은 이렇다.
대충 느낌적으로 작곡, 작사, 편곡, feat 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좀 더 세세한 목적을 찾아보자.

목적

노래가 언제 나왔을까?
아마 인류가 생기고 흥얼거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부터 시작되지 않았을까?
지금은 모든 것이 체계화되고 어떤 노래는 심리적인 영향도 준다.
지금은 노래는 그렇게 생산되지만, 자유로운 노래까지 다양성이 존재한다.
그러면 굳이 작곡, 작사, 편곡, feat 의 목적이 있을까?
노래를 만들고 공개하면 그만이지만, 공개 전에 이런저런 많은 작업을 한다.
소설을 쓰고 컬럼을 작성하는 작가들도 글을 여러 번 수정하는 퇴고 작업을 진행한다.
노래라는 영역에서 이런 작업이 과연 없을까
작곡, 작사, 편곡, feat 는 좋은 노래를 만드는 제작자의 노력일 수 있다.

  • 작곡
    화음, 리듬, 멜로디 등을 이용하여 작곡가의 생각 또는 감정 등을 악보로 표현하고, 듣는 사람에 느낌적 분위기를 호소한다.
  • 작사 / 벌스 ( lyrics , verse )
    노래에 가사를 추가하여 직접적인 스토리를 제시하고, 분위기를 표현한다.
  • 편곡
    노래의 본질을 바꿔, 새로운 느낌을 내도록 한다.
    발라드가 락으로, 락이 발라드로, 슬픈 노래가 활기찬 노래로 표현될 수 있다.
  • feat / 피처링 ( featuring )
    다른 사람 또는 다른 악기 등을 이용하여 원곡의 느낌을 살린다.
    편곡과 같이 전체적 분위기를 바꾸기 보다는 노래 본연의 성질을 살리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한다.

노래를 만드는데 4가지 작업인 작곡, 작사, 편곡, feat 에 대해 글로써 표현했지만, 직접 느껴보면 좀 더 다를 것이다.
지금은 미스터트롯 또는 미스트롯 같은 노래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복면달호에 나오는 이차선다리 가 이것을 잘 보여주는 느낌을 가진다.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노래이긴 하지만, 트로트와 락을 넘나들고 중간중간 나오는 피처링은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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