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양식집에서 돈가스를 주문했고 빵을 선택했다면 부수적으로 햄버거를 만들 수 있다. 돈가스에는 햄버거에 필요한 요소가 있기 때문. 빵이 있고, 샐러드가 있고, 계란도 있고, 돈가스가 있다. 햄버거로 만들 요소는 준비되어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순서대로 빵 사이에 돈가스, 샐러드, 계란 등을 얹으면 햄버거가 된다. 경양식 집에 방문했다면 한번쯤은 해볼만 하다.
경양식 돈까스로 햄버거 만들기
모닝빵 돈가스 버거
경양식집에 찾아가면 보편적으로 찾는 것이 돈가스일 것이다.
넓고 얇은 돈가스와 바삭한 튀김 밥과 빵을 선택할 수 있고 덤으로 올라오는 계란은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다.
경양식집에서 나오는 돈가스의 차림상에서 밥 대신 빵을 선택하면 햄버거를 흉내낼 수 있다.
빵을 반으로 갈라 패티 대신 돈가스로 상추 대신 샐러드로 그리고 계란을 얹는다. 치즈가 없다면 하나 달라고 부탁해 보도록 하자.
경양식 집이 어떤 곳인지는 아래를 참고해 본다.
참고로 돈가스는 형태나 도구 사이드 음식에 따라 한국식과 일본식으로 나뉜다.
한국식은 경양식 돈가스라 하고 응용이 가능한 반면 일본식은 수수한 면이 있다. 그만큼 한국식 돈가스에 여러가지 사이드 음식이 나온다.
굳이 비교하면 아래의 내용과 같지만 맛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결론부터 말하면 한국식 돈가스는 얇고 넓은 반면 일본식 돈가스는 두툼하고 먹기 좋게 잘라져 나온다.
빵을 선택하자
경양식집에서 돈가스를 시킬 때 선택장애를 일으키는 질문을 받는다.
밥으로 하시겠습니까? 빵으로 하시겠습니까?
한국인이라만 밥을 포기할 순 없겠지만 돈가스를 시키고 햄버거를 만들고자 한다면 빵을 주문하도록 하자.
전체적인 요리 구성을 살펴보자.
빵이 있고, 샐러드가 있고, 돈가스가 있고 계란이 있다.
햄버거를 만들 수 있는 기본요건은 갖춰져 있다.
햄버거를 만들자
경양식 집에서 돈가스를 주문했고 빵을 선택했다.
이제 햄버거를 만들어 부가적인 요리를 만들어 볼 차례이다.
먹는 것이 좋고 음식이 좋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 본 것이기도 하다.
칼을 이용해 빵을 반으로 가르면 햄버거 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상추 대신 샐러드를 이용할 수 있다.
돈가스를 잘라 패티 대신 이용하자.
계란도 잘라 돈가스 위에 올려보자.
치즈가 없다면 부탁하자. 잘 얘기하면 한 장 얹을 수 있다.
간단하다.
이것은 방송에도 한 번 나온 것이며 개그맨 김준현이 소개한 빵팁이다.
방송에서 나왔던 개그맨 김준현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빵을 바닥에 놓는다.
- 샐러드를 얹는다.
- 자른 돈가스를 얹는다.
- 계란을 얹는다.
- 체다 치즈 한장을 얹는다.
- 빵으로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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