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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블스

실리콘 밥주걱으로 편안한 등관리 새로운 발견 효자손을 능가하는 강력한 대체재

by ㅁㅜㅅㅣㄱㅈㅐㅇㅣ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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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밥주걱은 요리하고 밥을 옮겨담을 때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한데 이 특유의 모양은 혼자서 등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체에 상대적으로 무해하고 저자극인 실리콘으로 된 밥주걱은 가려운 등을 긁는데도 용이하고 연고, 보습제 또는 에센스 등을 바르는데 나름의 신세계를 보여준다. 손이 닫지 않는 등 관리에 실리콘 밥주걱을 사용해 보는 것도 방법인데 본인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실리콘 밥주걱으로 편안한 등관리 새로운 발견
효자손을 능가하는 강력한 대체재

계절이 바뀌면 몸이 가려운 경우들이 생긴다. 온도의 변화도 있고, 건조함도 있고, 청결함도 있겠지만 환경적인 변화에 피부가 자극받아 발생하는 경우들이 그렇다.

특히 등이 가려운 경우 어우~ 이건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시간을 내어 마트에 방문하면 언제나 찾는 것이 효자손이다.

나무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철제로 되어 있는 것들도 있다. 하지만, 이런 효자손을 사용하여 가려운 등을 긁으면 상처가 난다.

자주 샤워를 하고 타올을 이용해 깨끗이 해도 손이 닫지 않는 등은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대체재인데 언제나 그렇듯 마트에서 우연히 찾은 우연한 물건들이 도움이 된다.

실리콘 밥주걱이다.

밥주걱이 필요하여 구매한 것이지만 우연히 사용해보니 이것만큼 괜찮은 효자손 대체재는 없는 것 같다.

가려울 때 긁어서 좋고, 손이 닫지 않는 등에 보습제를 바르는데도 좋다.

정작 밥을 옮겨담기 위해 구매했는데 사용처는 등 가려움과 보습제 바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덕분에 마트에 다시 가는 귀찮은 불상사가 생긴 것도 사실이다.

바닥이 납작한 것이 좋다.

사용해보니 이것도 신세계네

솔직히 의도하고 사용한 것은 아니다. 갑자기 가려운 등 때문에 손에 잡히는 아무거나 잡고 긁은 것이 시작이다.

긁다보니 실리콘 밥주걱 임을 알았고, 밥은 뭐 그냥 숟가락으로 펐다.

다만, 밥을 푸기 위한 실리콘 밥주걱이 등 간려움을 해소시켜 줄지 누가 알았을까.

긁어도 피부에 자극은 덜하고 뾰족한 것은 없으니 상처날 일도 없다.

다만, 이것도 너무 박박 긁으면 살이 떨어져 나가는 것은 당연하다. 등드름 터져서 쓰라려 죽는 줄.

하지만, 이건 이것대로 연고를 실리콘 밥주걱에 바르고 등드름 위치에 넓게 바르니 이건 이것대로 편한 느낌이었다.

오호~

마지막 테스트 샤워 후 가렵고 따가운 손이 닫지 않는 등 부위에 실리콘 밥주걱을 사용하면 어떨까 싶었다.

당연히 시도해 보았고, 만족감이 있었다.

보습제 양조절에 실패하여 좀 덕지덕지 발랐지만 손이 닫지 않는 곳까지 실리콘 밥주걱으로 등을 전체적으로 바를 수 있어 너무 좋은 느낌.

가끔씩 올라오는 피부의 미열은 가려움을 동반하는데 에센스까지 사용해보니 이건 이것대로 신세계를 보여준다.

등의 가려움과 보습제를 바르기 위해 위해 실리콘 밥주걱을 사용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어쨌든 이건 이것대로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효자손 대체재로 너무도 적당한 물건이다.

어떤 것이 좋은가

몇 가지 사용해 봤지만 국자도 사용해 봤지만 이건 이것대로 상처날 수 있다.

다만, 괜찮은 것이 있다면 손잡이가 길고 바닥이 편평한 것이 좋다.

가려움은 약간의 자극만 있다면 해소할 수 있고, 연고나 보습제 또는 에센스 등을 발라주면 가려움은 가라앉는다.

등 가려움은 손이 닫지 않아 사람을 아주 미치게 만드는 것인데
손잡이가 길고 바닥이 넓은 실리콘 밥주걱은 이런 것을 해소하는데 특히 좋다.

긴 손잡이는 손이 닫지 않는 등의 특정 부위까지 갈 수 있도록 하고 넓적하고 편평한 부분은 등의 가려운 부분에 연고나 보습제 또는 에센스 등을 바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혼자서 편안하게 마음놓고 부담없이 등관리를 할 수 있다.

용도별로 다양하게 혼자서 등관리가 가능하다.

본인
밥을 먹기 위해 실리콘 밥주걱을 샀는데 등 관리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 글을 보는 사업적 생각이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약간의 오돌도돌한 부분이 있다면 최상의 효자손이 탄생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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